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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02

전립선 비대증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나요

나이
43
성별
남성

아무래도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게 전립선 비대증 같은데 전립선 비대증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나요 민간요법 같은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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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개구리1
    개구리124.01.0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전립선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나이가 들며 점차 커집니다. 따라서 이를 억제하는 약을 복용하면 크기를 줄여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방문해보셔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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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나이를 고려하면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전립선염 내지는 수분 과다 섭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수분 섭취를 줄여보고, 그래도 소변이 자주 나온다면 병원에서 확인을 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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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선 전립선비대증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으며

    전립선비대증이 맞으시다면 악화방지를 위해 약물처방을 받으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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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양성전립성비대증에 대해서는 특별한 민간요법이나 보조식품등으로 개선을 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와 수술 치료가 있습니다. 먼저, 약물 치료를 통해 양성 전립선 비대증을 관리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약물은 알파 차단제로, 이 약물은 전립선과 방광 경부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소변의 원활한 배뇨를 돕습니다. 그러나 알파 차단제는 어지러움, 피로감, 저혈압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 호르몬 합성을 차단하는 안드로겐 억제제(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사용하여 전립선 크기를 줄이고 소변 흐름을 향상시키기도 합니다. 전립선 크기의 감소 정도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이 억제제를 3~6개월 이상 복용하면 전립선 크기가 약 20% 정도 줄어들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물 치료가 충분히 효과적이지 않거나 요로 감염이 반복되거나 방광 결석이 생기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 치료 방법은 환자의 상태와 전립선 크기에 따라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수술 방법 중 하나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로, 이는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비대한 전립선을 절제하고 지혈하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홀뮴레이저를 이용한 경요도 전립선 적출술(홀렙)이 많이 사용되며, 이 방법은 비대한 전립선을 도려내고 방광 안에서 제거하는 것입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 수술의 부작용 중에는 역행성 사정이 가장 흔하며, 이로 인해 정액이 음경 끝 대신 방광으로 흘러들어가 건조한 오르가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은 완화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계속될 수 있습니다.

    전신 상태가 좋지 않거나 수술이 어려운 환자의 경우, 전립선 요도에 스텐트를 설치하거나 요도나 치골상부를 통한 유치도뇨관 설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은 응급 상황은 아니지만, 증상이 계속되면 방광 기능 저하, 상부 요로 손상, 신장 기능 저하, 감염, 방광 결석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즉시 조치가 필요합니다. 추가로, 양성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경우 감기약 복용이나 음주 시 주의해야 하며, 급성 요폐가 발생하면 즉시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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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의 크기가 커져 요도 압박을 일으켜 배뇨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으로는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소변을 자주 보는 것, 소변을 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소변을 다 본 후에도 잔뇨감이 남는 것 등이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약물 치료 : 알파차단제, 5α-환원효소 억제제 등이 있습니다. 알파차단제는 전립선 근육을 이완시켜 요도 압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5α-환원효소 억제제는 테스토스테론의 대사 과정을 억제하여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수술 : 전립선 절제술, 전립선 절개술 등이 있습니다. 전립선 절제술은 전립선 전체 또는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이고, 전립선 절개술은 전립선을 뚫어 요도를 넓히는 수술입니다.

    민간요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 쏘팔메토 : 쏘팔메토는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비타민 E : 비타민 E는 전립선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커피 : 커피는 전립선 비대증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민간요법은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귀하의 경우, 화장실을 자주 가시는 증상이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과 비슷하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전립선 비대증의 정도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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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자님의 증상은 전립선 비대증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증상이 맞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마다 정도가 다르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전립선이 서서히 커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립선이 커짐으로 인해서 요도가 눌리고 좁아지며 소변을 볼 때에 줄기가 가늘어지고 힘발이 약해지며, 끊기는 등의 증상이 생기고, 소변을 자주자주 보게 되는 증상도 생기며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은 증상 등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렇지만 증상만 가지고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므로, 우선은 전립선 암 등 다른 문제는 없는지 정확한 진단 및 감별을 위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시어 전립선 초음파 및 조직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은 초기라면 약물 복용을 통해 어느 정도 완화하고 조절할 수 있지만 점차 진행되어 약물 치료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의학적으로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추천드릴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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