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면서 집을 남편명의에서 제 명의로했는데요.. 주택 청약 통장을 유지를 해야되는지요?
2년전에 미분양아파트를 분양받아서 기존아파트를 팔고 제명의로 해서 살고있습니다. 시골이라 주택청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었습니다..현재도 주택 청약은 계속해서 하고있는데요...미래를 생각해서 지속적으로 유지를 해야하는건지..아니면 중지해도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우선 이 답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말씀드리며... 분명 다른 더 좋은 방안도 있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려봐요~
제가 알기로는.. 일반분양이던 특별분양이던 청약통장은 분양신청시 필수조건으로 알고있어서 계속해서 아파트 분양을 넣으실 생각이라면 현재 통장을 유지하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청약 당첨되면 해당 청약통장은 사용된 것으로보고 계약 직전에 해지해서 계약금으로 사용한 후, 재가입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있을 분양에서 혹시나 모를 당첨을위한 분양신청을 하려고 재가입한다고 알고있어요~
부족한 지식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으며.. 더 좋은 정보가 있다면 다른분의 의견을 선택하시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 청약통장 유지나 재가입은 선택이니까요~ㅎㅎㅎ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될 수도 있고, 정말 투자하고 싶은 지역에 아파트가 새로 분양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택청약통장은 매달 10만원씩이기에 부담이 많지 않으니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지를 하면 그동안 넣어온 시간은 날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까울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택청약은 계속해서 유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굳이 해지해서 얻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쭉 유지를 해주시고 자금이 필요하시면 그 통장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셔도 됩니다.
청약통장을 갖고 계시면서 미래를 도모하시고 앞으로 어떤 상황이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청약통장은 현재로써는 크게 효용이 없어보일지라도 미래에 쓸 수 있는 카드 한장을 더 들고 간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