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악수가 언제 처음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기원전 5세기 고대 그리스 벽화에 서로가 악수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있는 것으로보아 이때부터 악수가 시작된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지금과 다르게 기사들은 갑옷을 입고 무장을 하고 있었고 오른손잡이가 많아 무기는 주로 오른손에 들고있었습니다.
보통 오른손에 무기를 , 왼손에 방패를 들었습니다.
이때는 침략전쟁이 많았던 때라 언제든 전쟁에 대비해야 했으며 평화때에도 악수를 했는데 평화를 계속하기 위해, 국가간의 거래를 위해 사신이 오는 경우가 많이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신이 왔을때 기사가 무장을 하고 있으면 언제 나를 찌를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긴장감이 흐를 수 있어 나는 당신을 해칠 생각이 없다는 것을 표현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무기는 보통 오른손에 들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내 손에는 무기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아무것도 들고있지 않은 오른손을 내밀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