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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불독38
위용있는불독3823.02.06

묘청의 난은 왜 일어났나요? 이를 진압한 이들과 지향이 달랐나요?

묘청의 난이 왜 일어났는지 궁금합니다. 그 주도세력이 지향한 바는 무엇이었나요? 묘청의 난을 진압한 이들은 누구이고 어떤 지향점이 달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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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쉽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묘청은 승려로 수도개경에서 서경으로 옮길것을 주장했으나 들어지지 않아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킵니딘.

    인종은 개경의 김부식으로 하여금 반란을 진압하는데 성공합니다.

    여기서 묘청의 부하인 조광이 묘청의 목을 베어 항복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묘청의 난은 1135년 고려의 승려 묘청이 개경에서 서경으로 천도를 추진하며 대위국을 선포하며 일으킨 난입니다. 재밌는 점은 묘청이 난을 일으킨 지 고작 17일 만에 조광에게 암살당했고 이후 1년 넘게 조광이 항전하면서 버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조광이 주도한 기간이 더 길다는 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묘청은 고려전기 정지상, 백수한 등의 지지로 서경천도론을 제기한 승려입니다. 풍수지리와 도참사상을 익힌 후 이를 바탕으로 상경은 이미 기운이 쇠했고 서경 에는 왕기가 있으니 그곳으로 천도하자고 주장했지요. 묘청의 난(妙淸-亂, 1135년 1월 19일(음력 1월 4일) ~ 1136년)은 고려 인종 때 승려 묘청 등의 금국정벌론과 서경 천도론이 개경 귀족들의 방해로 무산되자 서경(西京) 에서 국호를 대위(大爲), 연호를 천개(天開), 군호(軍號)를 천견충의군(天遣忠義軍)이라 하여 대위국(大爲國)을 선언하고 일으킨 반란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묘청의 난은 개경파의 반대로 서경천도가 어려워지자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