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1500 원까지 올랐는데요.
환율이 1500원까지 올랐는데요. 환율이 오르니까
외국인자본이 다시 해외로 빠져나간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는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추가적으로 상승하게 된다는 것은 외국인 입장에서는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외국인 입장에서는 달러를 팔아서 원화를 사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주가가 원화가치 하락하는 것 보다 더 상승해야 하는데 현재 한국시장은 그렇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1,500원까지 오른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외국인 자본이 다시 해외로 나가는 것은
자신들이 한국에 투자한 돈은 결국 달러가 아닌 원화로 투자가 되고
환율이 오르면 자신들이 다시 가저갈 달러의 가격이 오르면서
투자 손실이 보여지기에 해외로 빠져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환율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 국내투자가 줄게 됩니다. 이유는 외국인들이 국내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원화를 매수해야 하는데 환율이 계속 상승한다는 것은 원화가치가 줄게 된다는 의미고 이는 국내에 투자한 외국인들이 환손실을 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환율이 고점을 찍고 향후에는 하락한다는 전망이 우세하게 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국내시장에 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올라서 유출이 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외환이 유출이 되어서 환율이 올랐다고 보기도 합니다 후자 쪽이 더 큰 상황이라고 생각하고요 국내 안보 불안을 야기시킨 정부 때문에 해외 투자자들이 돈을 들고 나간 것이겠지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국내정세가 불안정하면 돈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에서도 자산이 녹는다고 하는것처럼 사람들은 자산을 지키기 위해 조금의 수익, 큰 손실을 감수하고 돈을 찾아서 달러로 바꿔서 관망하는 것입니다. 또는 다른 수익처를 찾아서 떠납니다.
환율이 1,500원대까지 오르면 원화 가치가 하락하게 되는데, 이는 외국인 자본 원화를 보유하는 것이 불리해진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환율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자금을 해외로
뺴내는 경향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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