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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23.02.28

새벽에 꼭 4시쯤에 깨서 우는 200일 아이 미치겠습니다.

새벽에 4시쯤에 깨서 우는 200 일 아이 미치겠습니다.

저는 분유라도 주고 재우고 싶은데 아내는 끝까지 안주고 저는 삶의 질이 완전 파괴됬습니다.

이렇게까지 다른 사람의 질이 파괴되면서 까지 통잠을 유도해야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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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서로 힘이 덜드는것입니다

    통잠도 중요할수있으나

    지금당장 이것이 너무 힘들고 삶에 질이 많이 떨어진다면

    굳이 통잠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이런것들이 줄어들것이며

    조금씩 줄여가도 되니

    아이가 힘들어하고 부모역시 힘들다면

    통잠만 억지로 자려고하는것은 서로에게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통잠을 유도하는거는 지금 당장 뿐만이 아니고 나중에 이어지는 수면습관에도 영향을 주기때문인데요, 부모님의 양육관에 따라 분유를 추가로 챙겨주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챙겨서 아이의 욕구를 채워주는 쪽을 선호했었습니다. 부부사이에 협의하셔서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밤을 잘 자지 않고 우는 것을 대부분 영아산통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소화기관의 불편을 호소하는 증상으로, 다리를 위로 쳐들고 주먹을

    꽉 쥐고 얼굴이 선홍색이 될 정도로 붉어지며 우는 경우입니다.

    배를 만져보면 딱딱하게 느껴질 정도로 울며, 울음이 계속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4개월 정도 되면 저절로 없어지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달래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어도 계속해서 아이가 울면

    영아산통 외에 다른 증상일 때도 있으므로 그럴 때는 한번 소아과에 방문해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른 이유로는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우 야간수면중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상시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하여 안정을 취해주시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들도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 밤중 수유를 적절한 시기에 끊고 통잠을 자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내분과 상의하셔서 마지막 수유를 최대한 늦게 양은 조금 많이 주면서 늘 까는 타이밍을 미루도록 유도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일 자다가 깬다면, 분유를 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일찍 출근해야 하는 분은 아이와 다른 방에서 자는 것을 아내분에게 양해를 구해야 할 것 같아요.

    혹은 아이가 자다가 자주 깨는 이유가 성장통에서 오는 통증 때문에 그럴 수도 있으니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운다면 왜 우는지를 먼저 그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아이가 울도록 그렇게 방치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아이가 우는 이유는’

    배가고파서, 분유를 먹은 것이 소화가 안되어 배앓이를 하는 경우, 방안에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은 경우, 불안해서, 기저귀가 축축하거나 지저분 해서, 아파서 등 원인이 있습니다.

    아이가 왜 우는지 살펴보지도 않고 그냥 내버려 뒀다는 것은 방치 입니다. 이것 또한 아동학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욕구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아이의 욕구를 해소시켜주는 것이 먼저 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앓이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잇몸이 아플 수 있으니 수유를 하셔서 젖병을 빨게 하거나 공갈 젖꼭지, 치발기 등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앓이가 아니더라도 아이마다 기질과 성향이 다르기에 무리하게 통잠을 시도하지 마시고 아이와 상황에 맞게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키우는데 너무 힘드신 점 이해합니다. 정말 키울때는 누가 우리 아이 좀 맡아주었으면 하죠. 저희도 낮잠을 많이 재우면 새벽에 깨서 고생했어요. 우선 너무 일찍 재우지 마시고 부모님이 돌아가면서 달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