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트롤이 높으면 몸의 어떤점이 안좋고, 어떻게 관리를 하는게 좋을까요?
어머니가 이번에 진행한 피검사에서 다른 항목들은 대부분 이상이 없는데, 콜레스트롤이 높게 나왔더라구요.
콜레스트롤이 높으면 몸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수치를 낮추기위해 어떤 노력, 관리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고지혈증은 심장혈관이나 뇌혈관에 악영향을 주어 좁게 만들고 죽상판을 형성하여 이로 인해 심근 경색이나 뇌경색과 같은 질환을 일으키는 매우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
일반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이 될 경우 생활습관개선으로 교정이 어려울 경우 약물 치료가 권고되지만 식단관리가 잘되고 수치가 정상적이라면 약물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로 인해 얻는 이득이 위험도를 상회하므로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HMGCoA reductase inhibitor인 스타틴 계열의 약물은 LDL을 주로 저하시키며 초기에 근육손상이나 간기능 상승 소견을 일으킬 수 있어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식단에 관해서는 레스테롤이 높다고 해서 모든 음식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가령 달걀, 치즈, 요거트, 갑각류, 내장류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더라도 영양학적으로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튀긴음식, 가공된 고기류 (햄, 소시지류), 디저트, 패스트푸드 등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음식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고지혈증의 임상증상은 대부분 무증상입니다. 우연히 검진이나 혈액검사를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지혈증으로 인한 임상증상이라면 고지혈증 관리가 되지 않고 다른 위험인자(고혈압, 당뇨, 흡연력, 가족력 등)를 동반하고 있다면 심뇌혈관의 질환(뇌졸증,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포화 지방산 및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과체중 환자의 경우 과잉의 열량을 감소시키고 운동량을 증가시킴으로 체중 감량 도모 해야하구요. 현재 식이 형태를 평가한 후 식이요법을 시작하여, 4-6주 및 3 개월 째 혈청 총 콜레스테롤을 검사하여 반응 유무를 살펴봐야 합니다. 대개 하루 40분 이상의 중등도 이상 유산소 운동을 주 4-5회 이상 시행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것은 체내에 지방이 과하게 많이 꼈음을 의미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고지혈증이 있다는 것을 의심해보아야 하며, 장기적으로 각종 대사 질환이 합병증으로 발생할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를 위해서는 체내의 내장지방을 최대한 제거해주어야 관리가 가능합니다. 즉, 평상시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음식물을 최소화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여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꾸준히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어서 지방을 최대한 태워 없애주는 것이 관리의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결국 동맥경화가 생깁니다. 동맥경화는 심근 경색, 뇌경색을 유발하게 되지요. 그래서 콜레스테롤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관리를 합니다. 가장 기본은 저지방식, 운동, 체중관리이고 수치가 많이 높다면 약을 드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