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식을 한 뒤, 침대에 엎드렸다가, 액체가 목을 타고 쭈우욱 올라오는 증상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도 다시 속이 더부룩한 상태에서 누웠다가, 액체가 목을 타고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통증이나 증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생활습관 교정과 더불어 선제적인 예방 관리 차원으로 위산억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괜찮을까요? (캐이켑, 펙수클루 등)
만약, 다른 증상없이 신물이 한두번 올라온 것만으로 위산억제제를 복용했다가 역효과가 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생활습관을 개선하시는 것이 중요하지만
신물이 올라왔다는 것은 위액이 올라왔다는 것을 의미하며
다시 역류하더라도 식도를 자극하지 않돌고 위산분비억제제를 병행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현재 건강상태에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기에
내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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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신물이 넘어올 때 위산억제제는 최소 4일정도는 먹어야 효과적이에요.
과식을 하거나 속에 부담이 되는 음식을 먹고나서 예방하기위해 약을 미리 먹어도돼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답변이 도움됐다면 ★추천★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예방차원에서는 딱히 케이캡이나 펙스클루같은걸 드실 필요는 없긴합니다. 위산억제제도 장기복용이면 부작용이 있거든요.
일단은 짜먹는 제산제 정도로 증상조절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위산이 역류하기 쉬운 자세는 피하시길바라며 증상이 있을때마다 위장약을 복용하시면 됩니다.
한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일주일정도는 이어서 복용해야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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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문의주신 위산분비억제제는 전문의약품으로 임의로는 복용하면 안되며 의사의 판단하에 현재 필요로 되는 경우에 처방을 받아서 복용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현재 위장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치료를 위해 우선 내시경 및 진료를 받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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