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식을 한 후 침대에 엎드렸다가, 액체가 목을 타고 쭈욱 올라오는걸 느꼈습니다.
그다음날에도 속이 더부룩한 상태에서 침대에 누웠다가, 액채같은게 약간 넘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다른 염증, 통증이나 증상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관리 차원에서 위산억제제를 복용하는 것에 문제가 없을까요?? (펙스클루, 캐이캡 등)
오히려 복용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괜히 복용했다가 역효과를 낳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어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