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한 직원이 파생상품 투자를 하다가 주문오기실수로 인해 파산햇는 기억이납니다. 당시엔 꽤나 떠들석햇던사건인데 자세히 알아보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맥투자증권의 파산은 과거 2013년 12월 직원의 주문 실수로 콜옵션·풋옵션 거래에서 시장가격보다 훨씬 낮거나 높은 가격에 매물을 시장에 내어놓게 되는 ‘팻 핑거(입력 실수로 인한 주문)’ 사건으로 2분 만에 약 460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면서 파산하게 되었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맥투자증권에서 프로그램에 잘못입력된 조건에
매수, 매도를 하는 등 이에 따라서 초당 250건이 넘는 속도로
보유옵션을 헐값에 팔아치우고 고가에 사들이는 등 하여
엄청나누손실을 보아서 그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