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파산시 보유중인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
미국에서 뱅크런이 이슈이다 보니 한국도 안전하지만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다보니 만약 증권사가 파산을 한다면 보유중인 주식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데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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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이라는 것은 해당 회사에 대한 소유권을 증빙하는 것으로서 실제 해당 주식을 기록하는 것은 한국증권거래소입니다. 그렇기에 증권사가 파산하게 되면 해당 증권사에 있던 주식은 다른 증권사로 옮겨서 거래를 해주시면 되기 때문에 큰 우려를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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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사 보유 주식과 채권 등은 해당 증권사가 직접 매입하여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위탁자산이라 증권사 소유가 아닙니다. 즉, 증권사 파산 시 소유주에게 돌려줘야 하며 타증권사로 이체를 하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본인이 증권사에 주식을 보관하는 것이 아니고
예탁결제원에 보관이 되기 때문에 증권사가 파산을 한다고 하더라도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 대한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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