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생딸둔 아빠입니다 요즘신입생 파티도많고 술자리가많은 모양입니다 20살되면 남의인생 이라참견말라고들 한다지요 그래도 여자라 통금시간을정해야할것같은대 몇시가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아빠 마음으로 대학교 1학년때까지는 통금시간을 정해도 될거 같아요.
대학교 친구들과 저녁 먹고 들어오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12시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버스나 지하철 막차 전까지는 집에 들어와야 그나마 부모들이 덜 걱정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환한노린재233입니다.
걱정되는 부모님마음 이해됩니다 그래도밤12시는 돼야지 싶네요 지하철 이 끊기는 시간 맞춰서 정하면 설득하기도 쉬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성인이된 애들 통금시간 정말 힘들더군요 보통 밤12시까지 하는것이 적당할것 같아요 너무 빨라도 관섭받는것 같고 너무 늦어도 방치하는 느낌이어서 적당한시간이 밤 12시 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리노아입니다.
통금시간 그래도 저라면 너무 통제하면 나중에 걷잡을수 없이 막나가게.됩니다.
서로 대화후에 새벽 2시까지 집에 들어오는게 좋을거 같습니다..대신에 중간중간에 친구랑 노래방가
이런식으로 자리를 옮길때마다 톡으로라도 알려달라고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글쎄요 어떤 환경에서 아이가 외부활동을 하는지가 중요하긴 한데.
그래도 11시정도까지는 허용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12시는 너무 늦는것 같습니다. 조금만 잘못되도 하루가 넘어가버려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니까
지하철끊기기전에 너무무리해서 움직이기 보다는 여유롭게 시간을 두고 움직이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반장입니다.
통금시간이 요즘 아이들에겐 맞을까 싶은데 제가 딸이 있어도 부모님과 같은 생각일거예요.
전 12시 전까지 들어와야 생각합니다.
지하철 끊기는 시간에 요즘 시대에 맞게 내린 결론입니다.
안녕하세요. 당당한귀뚜라미108입니다.
제 생각엔 12시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단 너무 엄격하게는 말고 더 늦어지면 확실하게 연락만 한다면 몇번씩은 넘어가주면 될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박각시80입니다.
집 도착이 밤12시 전이 좋다고 생각되요
계획과 질서 있는 대학생활이 되고
또한 졸업후 사회생활에도 연결이니까요
안녕하세요. 달리는 야생마 117입니다.
11시 정도면 적당할것 같아요. 10시까지 마무리
짓고 1시간정도는 집으로 오는 시간.. 꼭 필요한
볼일 있으면 부모님에게 허락받구요 ^^
안녕하세요. 로맨틱한얼룩말167입니다.요즘 코로나도 끝나고 했으니 11시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너무 통근시간에 집착하면 오히려 반항할 여지가 있으니 유연하게 해줘야 하지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