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된 자녀에게 통금 시간을 주면 너무한가요
스무살이 되면 성인이긴 하지만
부모입장에서는 밤늦은 시간까지 안들어오면 걱정스럽잖아요?
밤에 통금시간을 정해놓으면 꼰대라고 생각하고
요즘세대들이 들으면 반발이 심한가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맞습니다. 요즘 세대들은 통금시간이라도 제한을 두면 반발만 생길것 같습니다.
그래도 성인이니, 12시까지는 반드시 집에와서 잘수 있도록만 이야기를 잘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침착한호랑나비259입니다. 저도 12시까지 안들어 오면 몹시 걱정되어서 전화를 합니다. 꼰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이죠!!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부모님의 심정 이해가 됩니다
늦은시간 다니고 하면 혹시나 무슨일이 생길까봐 걱정도 되고요
그치만 통금시간을 정하면 반발이 심할거 같고
안좋아 할거 같아요~
계속 해서 귀가가 늦어지면 불러놓고 걱정되니일찍다니라고 이야기만 해도 자녀라면 알아 들을거 같습니다
이제 성인이자나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대학생이 되면 제가부모입장에서는 딸이있다면 11시까지는 들어오라고 이야기할듯하네요. 본인이 마음대로 하겠다면 본인이 학비부터 알아서 하라고 이야기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성인의 경우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통금 시간을 일방적으로 정해두면 반발심이 생길 수도 있고 사이가 멀어지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매일 새벽같이 들어온다면 문제일 수 있겠으나, 자녀를 믿고 통금 시간을 일방적으로 정하기보다는 충분한 대화를 통해 조율하는 게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