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통금을 정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자율에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학원 끝나면 친구들이랑 어울리기도 해야 되고 애들도 스트레스 해소는 해야 됩니다
단지 밤늦게 혼자 다니면 위험하다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교육하시고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그에 맞는 대처법을 알려주시는게 옳다고 판단됩니다
자녀분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밤 늦게 끝나는 학원도 다니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학원은 다니게 하면서 학원 끝나면 자기 시간도 제대로 못갖게 통금을 정하는게 과연 맞는건지 의구심이 듭니다
말은 다들 그렇게 합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 통금을 한다고 근데 안전을 위한다면 학원은 왜 늦게까지 보내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고등학교 때 남녀공학이였습니다
같은 반은 아니였지만 친한 여자애가 야자(야간자율학습)를 안하더군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야자가 늦게 끝나니 걱정된다고 부모님이 학교에 말해서 야자를 안하게 됐다고 합니다
학원이라도 다닐 줄 알았는데 정말 밤 늦게 돌아다니면 위험하니 집에서 공부하거나 그냥 놀라고 했답니다
공부보다 안전이 우선이라고 말이죠
이게 진짜 아이 안전을 위한 일입니다
물론 야자를 빼버린 부모의 대처도 무조건 옳다고 할 순 없습니다
공부 때문에 늦게까지 학원에 보내지도 않았고 공부하라고 학교에 늦게까지 앉혀두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자기 딸이 위험하게 밤늦게 돌아다니게 둘 수 없다고 생각해서 야자빼고 학원도 안보내고 집으로 불러들인겁니다
통금처럼 강제적인거죠
그렇기에 잘한 일을 한 게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모순은 없습니다
가장 옳은건 자녀에게 위험에 대한 대처를 알려주고 스스로 집에 일찍 들어오게 만들어주는게 가장 옳은 판단입니다
통금은 시대착오적 판단이라고 봅니다
자율성을 존중해주시고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중학생이라면 이미 자기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그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