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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3

태풍의 어떤 방법으로 생성되는건가요?

여름만되면 우리나라에 어김없이 태풍이 찾아오는데 이 태풍은 어떤 현상으로 인해 매년 발생되는지 궁금하게되었습니다.

태풍의 생성 원리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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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멋진크낙새45
    멋진크낙새4523.04.13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은 열대 저기압이 발생해 바다 위를 지나가면서 수증기를 흡수하고, 이 수증기가 고온 고압으로 인해 상승하면서 구름을 형성하고 계속 성장하면서 태풍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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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허리케인과 태풍은 따듯한 해상에서부터 아래 과정을 거치어 발생됩니다.

    - 열, 수증기 상승

    - 주변공기 회전하여 중심방향으로 수렴하며 상승기류발생

    - 많은양의 공기고 모여들게 되어 풍속을 가지는 태풍이 형성

    도움이 되셧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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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의 고도각이 높아 많은 에너지를 축적되는 적도부근의 바다에서는 대류 구름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대류구름들이 모여 거대한 저기압으로 발달하게 되는데, 이를 열대성 저기압 그 중 강한 것은 태풍이 됩니다.

    수치상로 본다면 세계기상기구는 열대저기압 중에서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이 33m/s 이상인 것을 태풍, 25~32m/s인 것을 강한 열대폭풍, 17~24m/s인 것을 열대폭풍, 그리고 17m/s 미만인 것을 열대저압부로 구분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최대풍속이 17m/s이상인 모든 열대저기압을 태풍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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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은 남·북위 5°~25° 사이의 열대 해상의 바닷물의 온도가 27℃가 넘는 지역에서 만들어지는데요.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지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대 해상에서는 북동무역풍과 남동무역풍이 만나게 돼요. 그 바람들이 위로 솟구쳐 오르면서 구름 덩어리를 만들기도 한답니다. 구름 덩어리 속에서 우연히 소용돌이가 생기면 이 소용돌이가 열대 해상의 수증기를 빨아들이면서 몸집이 커지는데요. 수증기가 공급해 주는 에너지를 이용해서 태풍은 점점 커지게 되는 거에요. 태풍은 따뜻한 해상을 지나오면서 세력이 커지기도 하고, 차가운 바다나 육지를 지나면서 세력이 작아지기도 해요. 태풍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회전 운동이 필요한데 이는 지구의 자전에 의해서 얻어진답니다. 적도 부근에서는 지구의 자전에 의한 전향력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태풍이 만들어지지 않아요.

    출처 : 대한민국 교육부 블로그 - 태풍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https://if-blog.tistory.com/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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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받는 에너지가 지역마다 달라 고기압과 저기압이 발생하게 합니다 이때 저기압은 상승 기류를 만들고 상승한 공기는 상층으로 올라가 팽창하게 되면서 온도가 낮아져 수증기가 응결되어 구름을 만들고 날씨를 흐리게 만듭니다 특히 열대 지방에서 생긴 저기압은 열대 저기압이라고 부르는데 이 열대 저기압이 발전하면 지상의 바람과 함께 수증기와 열을 대량으로 끌어들이게 됩니다. 이때 수증기와 열이 상승하면서 열대 저기압은 더욱 발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태풍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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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은 바다 위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압기후의 대기 현상입니다. 태양의 열이 바닷물을 데우면 바닷물에서 수증기가 발생하고, 이 수증기가 높은 곳으로 상승하면서 물방울이 형성됩니다. 이 물방울은 적은 온도 변화로 인해 서서히 회전하면서 대기와 상호 작용하고, 바람의 세기가 강해지면서 태풍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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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발생의 온상이 되고 있는 적도전선은 한대전선과는 다르게 양측의 기류 사이에 온도나 수증기 함유량의 차가 적으며, 남양에서는 일반적으로 공기가 고온다습하여 대기는 조건부 불안정의 상태에 있기 때문에 적란운이 쉽게 발생하여 가끔 강한 스콜(Squall)을 동반합니다.이 스콜이 처음으로 공기의 작은 소용돌이가 되며, 이것이 수렴기류로 인하여 적도 부근에 모이게 됩니다.

    이 소용돌이가 북동무역풍대의 동풍중에 발생한 수평 파동 때문에 한곳으로 모이게 되면 소용돌이가 크게 됩니다.이것이 바로 태풍의 씨앗입니다. 이 씨앗이 적도전선에서 기류의 수렴이 강해지면 크게 되어 마침내 태풍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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