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혼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없겠습니다.
부모님들도 서로 상처를 많이 받았겠지만, 아이는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겠습니다.
우선 결과가 어떻든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위로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리 ㅇㅇ가 많이 힘들었겠다. 많이 무서웠겠네.'
주양육자인 엄마가 아이를 따듯하게 보듬어 준다면 충분히 괜찮아 질 것입니다.
일상적인 대화를 자주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