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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구미궁구메
궁구미궁구메21.11.05

백신 2차 이후에 추가 접종관련?

지금 코로나 관련 백신에 관해서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은 2차까지 맞아야 효과가 좋다고 정부에서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2차를 넘어 3차까지 맞으면 더욱더 효과가 우수한지? 아니면 일정기간 효과가 떨어졌을때 다시 접종하는 것이 우수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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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코로나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면, 백신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지만 50-80%의 면역효과를 보이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2차접종완료자도 돌파감염이 될수있기때문에, 보통2차접종후 6개월후에 부스터샷접종을 권합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모든 백신은 6개월 지난 후에 항체의 효과가 서서히 감소합니다.

    그래서 6개월 지나면 부스터샷을 접종하는데,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경우 항체가 최대 10배 이상 생성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6개월 지나고 맞는 것이 항체 생성효과가 더 큰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너무 짧은 기간에 맞으면 항체 생성효과가 떨어집니다.

    부스터샷 맞는 경우 기존바이러스 예방률도 높아지고, 변이바이러스 예방률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부스터샷을 접종할 필요는 없으며, 어르신이나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경우라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1차 (약센) 혹은 2차( AZ, 화이자, 모더나)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접종완료자가 추가로 면역력을 획득하기 위해 '1번' 더 접종하는

    경우를 부스터샷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얀센 접종자라면 1차 접종 후 부스터샷 (총2회), AZ, 화이자, 모더나 접종자라면 2차접종완료후 부스터샷 (총3회)로 끝나게 됩니다

    현재 부스터샷의 경우 1차로 끝나게 되어있으며 맞으신다면 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는 10배 이상,

    중증화 예방효과는 2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얀센의 경우 2개월 뒤, 모더나나 화이자의 경우 6개월 뒤 효과가 감소되었을 때 다시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이번 4차 대유행을 주도하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9월 15일 발표된 이스라엘의 추가 접종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하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 효과는 11.3배, 중증화 예방 효과는 19.5배까지 올랐습니다.

    항체가 감소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번거롭고 정기적으로 받기도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체가 감소한다고 밝혀졌으니 부스터샷 접종일이 되면 접종하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해질 때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고령자, 면역저하자, 병원시설 종사자 등에 우선접종하던 부스터샷이 11월부터 50대 이상,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 얀센접종자로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돌파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부스터샷 안전성에 대해서는 기본 접종과 유사한 정도의 국소 또는 전신 이상 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화이자, 모더나, AZ(교차접종 포함) 2차접종 6개월 후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동일한 백신을 우선으로 접종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경우 다른 mRNA 백신으로 선택가능합니다. 접종한 백신의 종류가 3가지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부스터샷은 한번만 접종합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얀센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가능).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기저질환의 경우 당뇨, 뇌하수체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심부전,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만성호흡기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질환, 간경변, 만성`B형간염 등 소화기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11월부터 추가접종 대상 확대를 발표한 상태이며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3차까지 맞는다면 돌파감염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혜원 의사입니다.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기본접종 후 항체수준이 낮아져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2차를 맞고 3차를 바로 맞는 것이 아니라 2차 접종 후 일정기간이 지난 후 항체수준이 떨어질 때쯤 부스터샷을 맞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짧은 간격 접종시 부작용 우려가 있으며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화이자, 모더나, 얀센의 면역효과를 비교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경우 초기 강한 면역 반응이 관찰되고 얀센은 초기 면역반응이 강한편은 아니었으나 시간이 지나도 그 효과가 유지됐다는 결론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화이자와 모더나는 면역 수준이 6개월째 급격히 감소하고 8개월째에 더 감소하였습니다. 단회 접종하는 얀센 백신의 경우 초기 mRNA 백신에 비해 초기 유도된 항체 수준은 낮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최소한으로 감소하거나 면역반응 감소 없이 안정적으로 일정하게 유지 됐습니다. 같은 mRNA 백신 내에서도 차이가 있었는데 화이자 백신 접종자보다 모더나 백신 접종자에서 나타난 항체반응이 일반적으로 더 높고 오래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는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2차 이후 일정시간이 지난다음 3차를 맞는 것이 맞으며, 6개월 지났을 때 항체수준이 낮아지는 것으로 보아서 6개월정도에 부스터샷을 맞는게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몸상태, 기저질환 유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에는 2차 접종 이후 떨어진 코로나 19에 대한 면역성을 다시 올리는 것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일정 기간 효과가 떨어졌을 때 맞는 것이 부스터샷이고, 약 6개월 뒤 접종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꼭 맞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 19에 대한 면역성을 높이기 위하여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효과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특정군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스터 샷을 접종하더라도 시일이 지나며 백신 효과는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스터 접종군이 많아지고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부스터 1회로 끝날지 독감처럼 매년 아니면 분기마다 백신이 필요할지 권고안이 나오리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소중 약사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1회접종했을때와 2회접종했을때 감염예방률이 현저히 다릅니다.

    정부에서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3차 부스터샷 접종의 경우 일정시간이 지나면 항체가 감소해서 부스터샷을 접종해 다시 감염예방률을 극대화 시키는 것입니다.

    5-6개월 지난후 접종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3차접종으로 불리우는 부스트샷을 2차까지 접종된 상태에서 항체의 양과 작용기간을 늘리기 접종을 하게 됩니다.

    2차접종으로 생긴 항체는 보통 6개월이 지나면 그 수가 많이 줄어들어 감염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없다고 해요.

    3차 접종을 했을 경우에는 항체의 양을 유지시켜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허재훈 약사입니다.

    지금 코로나 관련 백신에 관해서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은 2차까지 맞아야 효과가 좋다고 정부에서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홍보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1차 접종완료후와 2차접종완료후 항체검사시 항체량이 다릅니다.개발한 제약회사 발표가 그렇습니다.

    3차를 맞는이유는 백신의 효과를 더 좋게 하기 위해 맞는것이 아니라 2회차접종후 시간이 지나면 항체가 감소하여 3차를 맞아야 하기때문에 접종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준 약사입니다.

    2차까지 맞아야 더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것이 아니라 제약사 발표가 그렇습니다.

    부스터샷은 바로 접종하는게 아니라 2차완료후 5-6개월후 접종합니다.

    3차를 바로 접종한다고 해서 항체가 더 형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부스터샷 맞는게 맞습니다.


  •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 모든 코로나 백신은 항체의 지속 기간이 약 6개월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기간이 지나 항체가 감소하였다면 추가 접종을 통해서 항체 역가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항체의 최대치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무턱대고 추가 접종을 계속 하여도 면역력은 크게 상승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이미 효과가 떨어진상태에서 접종해서 항체양을 늘리는 목적이기 때문에 후자가 맞습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스터샷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받은 후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며 델타 변이에 대한 보호 효과가 낮아질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성인의 경우 백신 접종이 여전히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감염 또는 유증상 경증 질환을 예방하는 데는 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효과 감소는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보호 효과가 감소하는 요인(예: 면역 저하)과 델타 변이의 더 큰 전염성이 결합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감소한 보호 효과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따라서 보호 효과가 감소한 접종 완료 6개월 후 접종하고 있습니다.


  •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신은 접종 후에 예방률이 다소 감소할 수 있어 부스터샷은 이러한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고위험군 대상부터 시작하여 10월 5일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10월 25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위험군 접종이 끝마친 이후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시작되었으며 11월 8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