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팀원과 팀장이 동일한 업무를 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입니다.

저는 팀장이고 상위 업무를 하기 위해

특정 시간 당직 업무를 서지 않았는데

팀원들 중 팀장을 포함하여

당직 업무를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게 하기로 하면서 팀원들과

평소 하던 상위 업무를 나눠서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팀원보다 500만원정도 연봉이 높은데,

같은 업무를 해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당직 업무 시간이 더 한가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같은 업무를 한다고 해서 문제라기보다, 역할의 비중과 책임 범위가 더 중요합니다.

    팀장은 단순 업무 수행보다 의사결정, 책임, 조율 역할이 핵심이라서 일부 실무를 같이 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당직처럼 반복적이거나 공평성이 필요한 업무는 함께 나누는 게 팀 분위기에는 오히려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처럼 팀장 고유의 상위 업무까지 나눠지고 있다면, 그 부분은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봉 차이는 단순 업무량이 아니라 책임과 판단의 무게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당직 같은 공통 업무는 같이 해도 괜찮지만, 팀장 역할까지 희석되지 않도록 선은 명확히 나누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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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회사에서 일부러 팀장에게만 걸맞는 업무를 줬을 텐데. 그것을 팀원들에게 시킨다는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자님의 상사분께 확인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릴게

  • 이야 팀장 의견도 안물어보고 팀원들끼리 그렇게 정했다고 그대로 따르시는 건가요? 저 같으면 팀장인 내가 가만히 있는데 왜 니들끼리 정하는 거냐고 엄청 화냈을거 같은데요 그런식으로 끌려다니시면 이미 무시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질문자님 회사 분위기를 모르니까 더 이상 말을 이어가진 않겠지만 뭔가 안맞는 느낌이기는 하네요

  • 결국 마음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내가 더 상급자인지, 돈을 더 받는 위치인지 보다, 결국 내가 그들과 같은 선상에서 일을할때 내 마음의 불편함을 먼저 확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같은 업무를 일부 하는 것 자체는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팀장의 핵심 역할을 의사결정, 조율, 책임에 있기 때문에 상위 업무 비중이 유지되는지가 중요합니다. 당직을 공평하게 나누는 대신 목표관리, 성과책임은 팀장이 맡고, 팀원에게는 성장 기회를 주는 구조로 정리하면 균형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