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교대근무 다니다 주간직으로 이직하는게 맞겟죠?

취준 1년동안되서

친척이 다니는 교대근무 회사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연봉은 3600

교대근무 힘들다

부모님께 일 힘들다 교대힘들다 얘기해도 계속 다니라고 많이 싸웠습니다

(어릴때 잦은 이직으로 저를 마음에 안들곤 하곤 하였습니다)

그러다 7개월 다니다

제 전공쪽 회사에 면접을 보게되었는데

수습 3개월 80%지만

주간직 대리 직급으로 3500을 불러주셨습니다

이 회사로 가는게 훨씬 낫겟죠..?

면접은 합격하고 언제 출근하는거만 남았는데

회사에 그만둔다하고 부모님이랑 또 다툴생각에 걱정이 너무 드네요 내일 출근이라 얘기해야하는데

걱정되서 답답합니다 저한테 뭐라고 할 생각에…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주간으로 일을 하는게 가장 맞는 일이라고 봅니다.

    사람이 살면서 해가 뜨고 지고에 맞춰서 일을 하는게 가장 건강적으로 괜찮고 맞습니다

  • 합격하셨다면 주간직으로 가시는게 좋치 않을까요~

    야간에 일를 한다는게 쉽지도 않고 건강에도 안 좋아요..

    리듬이 있는데..낮에 활동을 하고 밤에는 수면을 취해야 피곤도 풀리고, 컨디션도 회복 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주간에 일하는 쪽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교대 근무 vs 주간 근무: 연봉이 3,600에서 3,500으로 낮아지지만, 교대 근무는 수면 패턴 파괴와 건강 저하를 동반합니다. 주간 근무로 바뀌면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해져 실제 체감하는 만족도는 훨씬 높을 것입니다.

    • 전공 적합성: 지금 다니는 곳은 친척의 소개로 들어간 곳이지만, 새로 가는 곳은 본인의 전공을 살리는 곳입니다. 커리어를 쌓아 나중에 연봉을 높이기에도 전공 분야가 훨씬 유리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주간직으로 이직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교대근무는 생각보다 몸에 부담이 크고 생활 패턴이 계속 바뀌다 보니 오래 버티기 힘들다는 분들이 많아요. 실제로 수면 패턴이 무너지거나 피로가 누적돼서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경우도 흔하고요.

    연봉이 3600에서 3500으로 약간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교대수당 포함 금액일 가능성이 커서 주간직 기준으로는 크게 차이 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게다가 전공 관련 직무라면 경력 측면에서도 훨씬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커리어 이어가기에도 더 유리할 수 있어요.

    부모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도 이해는 되지만, 실제로 일을 하는 건 본인이라 근무 형태나 적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미 7개월 동안 교대근무가 힘들다고 느꼈다면 앞으로도 계속 힘들 가능성이 높고요. 오히려 지금 전공 살릴 기회가 왔을 때 옮기는 게 타이밍상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릴 때는 단순히 힘들어서 그만두는 게 아니라, 전공 관련 경력을 쌓을 수 있고 장기적으로 더 안정적인 방향이라 생각해서 결정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해보면 조금 더 이해하시기 쉬울 것 같아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기보다는 본인 생활 패턴과 앞으로의 방향까지 같이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교대보다는 돈이 좀 적더라도 주간업무를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주간과 교대에 연봉 차이도 얼마 없다면 저는 주간근무를 추천드리는데 사람은 낮에 일하고 밤에 자야지 패턴이 바뀌면 알게모르게 몸이 고장납니다.

  • 본인 생활패턴도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생활패턴에 따라 밤 일이 맞을 수도 있고 낮 일이 맞을 수도 있어요. 조금 힘들겠지만 지금 하는 일을 하면서 이직할 수 있는 직장을 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작정 그만 둬서 일이나 소득이 끊기는 것보다 다닐 수 있는 직장을 구해서 그만 두는게 훨씬 안전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