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들이 좋은 영화라고 하는 것은 왜곡이 지나치더라도 자신들이 지향하고 추구하고자 하는 바를 얼마나 잘 나타내었느냐 자신들의 이념성향에 잘 부합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평론가들이 추천하는 좋은 영화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영화는 역사적 진실을 얼마나 있는 그대로 표현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서울의 봄에서 얼마나 왜곡이 심하면 실존 인물들의 실명을 그대로 사용하지 못했을까요! 그런 영화들은 안 좋은 영화인 겁니다. 진실은 진실 그대로 담아내는 것인 진정한 영화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