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소방서 조직이 있었나요?
조선시대에 경찰서(포도청) 병원(의원) 등 치안과 관련된 기관이 있었잖아요. 그럼 혹시 소방을 담당하는 조직도 존재했는지 알려주세요. 소방 활동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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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소방기관인 금화도감이 병조 내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금화도감은 세종 8년(1426년)에 설치되었으며, 금화군이라는 소방관이 화재 진압, 예방, 순찰, 관청 경계근무 등을 수행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세종 8년 한양의 화재 예방을 위해 금화도감을 설치했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소방서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다만, 금화도감에서는 주로 백성들에게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 화재로 해를 입은 사람들을 보살폈지 불이 났을때 출동하지는 않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도 소방서가 있었습니다. 1426년 (세종 8년)에 한반도 최초의 소방전문조직인 금화도감이 병조 아래에 설치되어 방화업무를 담당하기 시작하였고 같은해 6월에 하천을 관리하는 일을 겸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한양의 화재 예방을 위하여
금화도감이라는 관청이 있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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