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과학자 아르키메데스가 '지렛대를 사용하면 지구도 들어올릴 수 있다'고 했는데 과학적으로 가능할까요?

Question

고대 과학자 아르키메데스가 '지렛대를 사용하면 지구도 들어올릴 수 있다' 라고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실제로 과학적으로 가능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고대학자들이 그렇다고 맬을 한것이 지구으ㅐ 중량을 이겨낼려면 구만 한 지랫댜가 필요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과학분야 답변자 배병제입니다.

지구의 무게는 약 600조 톤인데, 이것을 버틸 지렛대를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아마 못 만들 겁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호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같이 큰 것을 지렛대로 들려면

엄청나게 긴 지렛대와 지렛목이 있어야 합니다.

과학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레의 막대를 받치거나 고정된 점을 받침점, 외부힘이 가해지는 점을 힘점, 지레가 물체에 힘을 작용하는 점을 작용점이라 할 때,

힘점과 작용점 각 점에 작용한 힘과 각 점과 받침점 사이의 거리의 곱은 서로 같다는 원리입니다.

이 원리로는 지구도 들수 있지만 다만 그에 걸맞는 크기에 지렛대가 있어야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르키메데스는 "주어진 지점에서 어디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지렛대를 주면 지구도 들어올릴 수 있다"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이 말은 비유적인 표현으로, 지렛대의 원리와 힘의 원리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지 실제로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르키메데스가 "지렛대를 사용하면 지구도 들어올릴 수 있다"라고 주장한 것은 과학적으로 정확한 주장은 아닙니다. 이 주장은 아르키메데스의 유명한 문구 중 하나인데, 그의 업적과 영향력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말입니다.

지렛대는 일종의 간이 도구로서 특정한 지점을 중심으로 작용력과 부력을 균형시키는데 사용됩니다. 지렛대의 작용원리는 물리학적 원리인 '레버 원리'에 근거합니다. 레버 원리에 따르면 지렛대의 한쪽 끝에 가해지는 힘이 다른 한쪽 끝으로 전달되어 작용력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무거운 물체를 상대적으로 가벼운 물체보다 쉽게 들어올릴 수 있는 원리입니다.

하지만, 아르키메데스의 주장이 의미하는 것은 지렛대를 이용하여 어떠한 기계적 장치 없이 단순히 지구를 들어올릴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지구는 엄청난 질량과 무게를 가진 천체이기 때문에, 지렛대 혼자로는 그 질량을 이길 수 없습니다.

아르키메데스는 이론적인 고찰과 실험을 통해 많은 과학적 발견과 기술적 개발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지구를 들어올릴 수 있다'는 주장은 그의 실제적인 연구와는 관련이 없는 말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