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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대천사
미카엘대천사23.07.16

아이들과의 소통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중3 아들과 초6 딸이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제가 화도 많이내고 엄하게 대해서 그런지 좀 자라고나니 아빠와 대화를 잘안하려고 하네요.

제잘못도 있는듯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관계개선을 할수있는 좋은방법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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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의 일상생활에 대해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아이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나 아이들 가수들, 운동에 관심이 맞습니다. 아이와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무엇이 관심 있는지 조금씩 대화를 시작해 보시면서 정보들을 얻어서 아이 본격적 대화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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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관심사부터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아이와 차츰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를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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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기 위해서는 부모니이 먼저 바뀌셔야 합니다. 자녀들은 부모님의 달라진 태도에 그나마 조금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에 참여할 것입니다. 먼저 아버님의 말투를 체크해 보세요. 지시형, 훈계형,취조형으로 이야기 하지 않는지 확인해 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악이나 좋아하는 아이돌 등에 대해 물어보면서 자녀와 조금씩 거리를 좁혀주세요. 반드시 아이들의 이야기에 공감해 주시고 민주적인 말투로 이야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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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시절 소통을 하지 못하여 아이들이 어느정도 성장하였을 때

    괴리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서서히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친해지려고 하면 아이들이 더 싫어할 수 있으니 서서히 다가가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함께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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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는 방법을 좋지 않아요.

    아무리 화가 나서도 부드럽게 타일러 주었다면 마음의 거리가 이렇게 벌어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 중3 이고 초등학교 6학년 이라면 한참 예민한 시기 입니다.

    아이들과 거리를 좁혀 나가실려면 아이들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예전의 화내었던 점을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아이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보세요. 아이들이 아빠의 진심을 알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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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가 좋아하는것에대해서 파악힐필요가 있으며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것들을 같이해주도록해주시면서 조금씩 소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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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시기는 아무래도 사춘기가 오는 시기라서 부모와 더 서먹 서먹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대화를 강요해서는 안되며, 자주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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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엄격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조금은 억압된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아이들의 일상 생활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과 따뜻한 대화

    따뜻한 눈빛으로 대하시면 아이들이 먼저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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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지켜야 할 예의 도리가 있지요.

    어린시절 무뚝뚝하고 가부장적 아버지의 모습에

    저 역시 다가가기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관계란것은 본인이 개선 의지가 분명히 있다면

    관계개선 될 것이라 봅니다.

    우선 청소년기 즉, 속된말로 중2병이 올 시기라 생각합니다.

    이때는 학교 상담선생님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정도닌까요..

    아이들과 이야기 할때 절대 하지말것은 훈계 입니다.

    본인은 알려주려고 가르쳐주려고 하는 말이 아이들에게는 잔소리로 밖에 안 들리닌까요.

    요즘 아이들의 관심사나 좋아하는것을 알고 같이 해 보거나

    지원을 해주는것이 어떨까요?

    저 역시 자녀가 게임을 좋아해 게임 페스티벌을 데려다주기도 하고 함께 게임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상대방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것을 함께 공유한다면

    그 관계는 분명 좋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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