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지켜야 할 예의 도리가 있지요.
어린시절 무뚝뚝하고 가부장적 아버지의 모습에
저 역시 다가가기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관계란것은 본인이 개선 의지가 분명히 있다면
관계개선 될 것이라 봅니다.
우선 청소년기 즉, 속된말로 중2병이 올 시기라 생각합니다.
이때는 학교 상담선생님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정도닌까요..
아이들과 이야기 할때 절대 하지말것은 훈계 입니다.
본인은 알려주려고 가르쳐주려고 하는 말이 아이들에게는 잔소리로 밖에 안 들리닌까요.
요즘 아이들의 관심사나 좋아하는것을 알고 같이 해 보거나
지원을 해주는것이 어떨까요?
저 역시 자녀가 게임을 좋아해 게임 페스티벌을 데려다주기도 하고 함께 게임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상대방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것을 함께 공유한다면
그 관계는 분명 좋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