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것은 병원에 치료가 진료와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아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은 대변을 스스로가 리는 훈련을 4살무렵부터 하게 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모든 아이들이 완벽하게 대소변을 가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학교 내에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불안하실 필요는 없고, 아이가 이를 배우도록 조심스럽게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아이가 화장실을 가는 시간을 정해두고, 그때마다 화장실에 안내해주세요. 화장실에서 대소변을 하면 칭찬해주고, 실수를 할 때에도 노력한 것에 대해 격려해주세요. 정서적인 안정과 이해심을 갖고 지원해주시면 아이가 스스로 대소변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