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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콘텐츠 & 메타심리상담21.05.20

손톱을 물어 뜯는 것은 심리적 불안증인가요?

학생들을 보면, 종종 무의식적으로 손톱을 물어 뜯는 것을 봅니다. 위생적으로 문제가 되어 면역에도 악영향을 끼칠까 우려가 됩니다. 그런데 심리적 불안증 때문에 손톱을 물어 뜯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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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신의학적으로 봤을 때는 강박장애에 속하는 질환으로 일종의 강박적인 행동으로 분리될 수 있습니다. 모든 행동을 조절하고 억제하는 장치인 뇌의 기능과 우선순위, 중요성을 평가하는 뇌의 기능을 연결하는 회로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한다고 합니다.심리적불안감과 긴장감이 주요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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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리적으로 불안 한 경우 우리는 얼굴을 만진다거나 코를 만진다거나 머리를 긁적인다거나 손톱을 씹는 행동, 다리를 떠는 행동등을 하게 됩니다. 이런 행위를 하면 보통 불안감이 조금 감소 합니다. 아마도 이런 가벼운 자극을 통해 과도한 에너지나 과민해진 감각을 돌리려는 무의식중인 행동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방법도 불안감을 덜어 줄 수 있는 다른 행위를 찾는 것으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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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은 대부분 불안감이나 스트레스가 높을때 생깁니다.

    반복해서 했을 경우에 치열에도 않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행동교정을 해서 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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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리적인 불안, 강박으로 인해서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이 생긴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지적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더욱 받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하셔서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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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톱이나 주위 살을 물어뜯는 습관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주로 초조하거나 긴장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습관이 유발됩니다.
    손을 뜯는 습관이 장기화 되면 각종 손의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본인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상황을 피하시고, 의지를 갖고 습관을 고치시는 방법 밖에 없어 보입니다.
    혼자서 습관 조절이 불가하다면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하셔서 상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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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은 주로 4세 이후에 나타나며 예민한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손톱을 물어뜯거나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아이도 모르는 중에 하는 습관이지만 그렇다고 그대로 방치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고치지 못한다. 아이들은 불안할 때 긴장해소의 방법으로 손톱을 물어뜯기도 하고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았을 때 손톱을 물어뜯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한다.

    손톱을 물어뜯을 때 심하게 야단치거나 억지로 못하게 하면 다른 부적절한 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그냥 내버려두는 편이 낫다. 이런 버릇은 무의식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이므로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고 있으면 낮은 목소리로 다정하게 “손톱” 하고 주의를 줘 아이가 자신의 버릇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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