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무아와 참나의 개념은 무엇인가요?
무아는 내가 없다는 거고 참나는 참된 나, 참된 본성? 이라고 이해를 했는데요. 둘의 의미가 부딪히듯 이해가 되지않아서요.
내가 없는데 참된 나는 무엇인가요?
참된 나는 '나'라는 인격체라기보다 내제되어있는 부처의 본성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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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불교의 용어나 공부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세요
무아는 내가 없는것도 되지만 나를 없애는것도 되는거예요
우리는 나이들어갈수록 자기 아집과 고집을 많이 내세우지요
나의 아집과고집을 없애는것도 무아의 하나예요
나를 없애는것보다 나를 찾는것일수도 있구요
이런건 단계가 있더라구요
이런게 이해가 않되는데 이런것 저런것 궁금해서 캐다보면 어느날 아~~~하고 무릎 치는 날이 오고 또 열심히 책읽고 하다보면 또 다른부분이 보이고 지금 맞는게 나중에도 맞다고는 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불교에서는 항상 순간순간 알고 깨닫고 행하라고 그게 부처라고 ㆍㆍㆍ
부처라는 말은 알고 깨닫고 스스로 행함을 뜻합니다
잘은 알진 못하지만
제가 아는 만큼입니다
너무 어렵게 설명드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