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소고기 자체는 크게 문제되지 않고, 수입산이건 국내산이건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간식 이나 집에서 만든 식재료를 먹게 되면 그만큼 칼로리가 충족되어 사료를 덜 먹게 됩니다.
이때 사료로만 얻을 수 있는 미량 원소의 섭식량이 사료를 덜 먹는 것으로서 감소하게 되어 영양불균형이 오게 되어 건강에 좋지 않지요.
반대로 사료를 평시와 동일하게 먹는다면 칼로리 과다로 비만이 오게되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어쩌다 한번은 상관 없겠지만 사람이란게 자기 강아지가 잘먹는 모습을 보게 되면 자꾸 주고 자주 주다가 어느덧 매일 주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애초에 시작도 하지 말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https://diamed.tistory.com/352
자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