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축농증의의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되고 여전히 호전되지 않을 경우 부비동 내시경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을 통해 코 내부에 축적된 염증을 제거하고 부비동 입구를 넓혀서 콧물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코막힘이 불편한 정도라도 꾹 참으면 만성 축농증이 진행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코 점막에 용종(물혹)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치료가 더 어려워지며 코막힘과 같은 증상이 심해지며 약물치료나 수술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축농증 환자 중 35%가 수술을 받더라도 6개월 이내에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막힘, 후각 기능 저하, 콧물, 후비루 등 재발 신호가 나타나면 여러 번의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흔히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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