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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게논222
완벽한게논22223.03.26

화장실에서 대소변가리게 하고싶은데 효과적인방법이 있을까요?

나이
2.6
성별
암컷
몸무게
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중성화 수술
없음

말티즈 2살 6개월 됐는데요 배변패드에선 잘 사용하는데 잠자거나 외출하고 돌아오면 소변을 아무데나 해놓는데요 화장실에서 가리게 할수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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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8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배변패드 훈련이 잘 안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배변패드 훈련에 더 익숙해지도록 반복해서 훈련시켜주시고

    패드 위에 강아지가 배변을 한다면, 칭찬을 해주고 간식을 주세요.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패드에 용변을 눌 수 있도록 ("용변을 패드에 누면 칭찬을 해주는 구나"라고 생각할 수있도록) 유도해주세요.

    또한, 집안 곳곳 방안에 패드를 많이 깔아 주세요.

    강아지가 배뇨실수를 한 곳은 완전히 냄새와 청소를 하여 청결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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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화장실을 자기가 좋아하는 환경과 냄새로 바꿔 주워야 합니다 강 아지가 화장실에서 놀기도 하고 뒹굴기도 하고 여기가 나의 놀이터요 화장실이다 하고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환경과 냄새를 나 개 해야 합니다 그럴 때 혼자서도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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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만 충족시켜줘도 강아지는 집안에서 오줌을 싸려하지 않기에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이 사라지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되니 지금 당장 데리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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