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이나 액체 등 특정 화학물질의 끓는점이 있는데..
물은 100도, 철은 무려 2862도,에탄올은 78도 등등...대부분의 물체들은 고유 끓는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 끓는점을 기준으로 하는 시점은 정확히 어떻게 측정하는 것인가요?
즉, 물을 끓을때 보면 거품이 나기전 물속에서 열기가 살살 올라오는 시점인지..아니면, 대규모로 거품이 막 올라오는 시점인지
또...금속을 녹인다음(녹는점이 지난후) 어떤 현상이 벌어질때 끓는다고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호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끓는점의 정의를 보면
액체 물질의 증기압(蒸氣壓)이 외부 압력과 같아져 끓기 시작하는 온도. 보통은 1기압에서의 값을 말하며,
그 물질의 고유한 상수(常數)가 됨. 물의 경우는 100℃입니다. 비등점(沸騰點). 비점(沸點).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적으로는 물질의 성질이 변화하는 시점을 보고 말합니다. 고체 -> 액체 , 액체-> 기체가 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상태가 변하는 시점입니다. 물이 끓어서 수증기가 나오는 시점, 철이 녹아서 액체가 되는 시점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끓음은 액체 내부로부터 공기 방울이 생기면서 기체로 변하는 것을 말해요. 물은 1기압, 100℃에 끓기 시작하는데 이때의 온도를 ‘끓는점’이라고 해요. (출처 : 대한민국 교육부 - 수증기와 김, 같은 거 아니었어?)
즉 물을 끓이면 내부에서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는 온도가 끓는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끓는 것을 보는 것은 냄비에 물을 넣어서 가열하는 것인데요. 특정 냄비와 특정부분의 온도가 더 빨리 올라갈수 있어서 물이 특정부위에서만 기포가 생긴다면 그 부위의 온도를 재야지 끓는점을 확인 가능합니다. 서두에도 말했듯이 끓는다는 것은 고체가 액체가 되고 그 액체 안에서 기포가 생기면 그때가 끓는점이 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끓는점은 물질의 고유한 성질로, 물질이 액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변하는 온도를 말합니다. 끓는점은 물질의 분자 구조, 분자량, 표면장력, 압력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끓는점을 측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액체를 가열하면서 온도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액체가 끓기 시작하면 온도가 일정해집니다. 이 온도가 끓는점입니다.물을 끓일 때, 거품이 나기 시작하는 시점은 끓는점이 아닙니다. 거품이 나기 시작하는 시점은 액체가 가열되면서 내부에서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끓는점은 액체가 기체로 완전히 변하는 온도입니다.금속을 녹일 때, 녹는점이 지난 후에는 금속이 액체 상태가 됩니다. 액체 상태의 금속을 가열하면 금속이 기체로 변합니다. 이때의 온도가 끓는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체의 끓는점은 해당 물질이 액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변하는 온도입니다. 이 끓는점은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정해진 실험 방법을 따릅니다.
물의 경우, 물이 끓을 때는 열에너지가 충분히 공급되어 액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물이 끓을 때 먼저 보이는 것은 작은 거품들이 형성되는 것이고, 이후에는 대규모의 거품이 올라오게 됩니다. 이것은 끓는 과정 중에서의 현상입니다.
금속의 경우, 녹는점을 넘어서고 액체 상태가 되면 다시 끓는 현상은 일반적으로 관찰되지 않습니다. 이는 금속이 끓는다고 표현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금속은 일반적으로 고체 상태에서 높은 온도에서 녹게 됩니다. 이후에는 녹은 금속이 계속해서 가열되면서 액체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화학물질 또는 금속의 물성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좀더 세부적으로 bp, MP등으로 표시를 하기도 합니다.
녹기 시작하는 온도를 MP라 하고 끓기 시작하는 온도를 bp라 합니다.
즉 녹기 시작해서 다 녹은 후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는 점을 끓는점이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물질의 끓는점은 해당 물질이 액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변하는 온도입니다. 물질이 끓을 때의 온도는 압력에 의해 결정되며, 일반적으로 물질의 표준 끓는점은 대기압에서 측정됩니다. 하지만 압력이나 환경 조건에 따라 끓는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을 끓일 때의 현상: 물을 끓일 때 먼저 온도가 증가하면서 액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물속에서 열이 전달되며 열이 물 안에 있는 수증기를 형성합니다. 그러나 이런 물질의 상태 변화는 국부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물이 전체적으로 거품이 일어나기 전에도 이미 일부 지점에서는 수증기가 형성됩니다.
금속 끓는점과 녹는점: 금속의 경우 대부분은 고온에서 녹는데, 녹는 과정에서 끓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금속이 녹아 기체로 변화하는 과정은 액체 상태에서 고체 상태로 변화하는 녹는 현상이며, 물질의 녹는점은 기체 상태와 액체 상태의 평형점을 나타냅니다.
압력이나 환경 조건에 따라 끓는점이 변할 수 있습니다. 고지대에 있거나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대기압이 낮아져 물의 끓는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압력 속에서 물질의 끓는점은 상승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끓는점은 해당 물질의 액체-기체 상태 변화를 나타내며, 이 변화는 온도와 압력에 의해 결정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끓는점 측정기는 액체를 담은 용기에 온도계를 놓고 가열하면서 온도를 측정합니다. 액체가 끓을 때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지점이 끓는점입니다. 이때 온도계에 표시된 온도를 끓는점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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