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코인을 개발하는 곳에서는 해당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현재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개발이 한창인데요. 여러 블록체인 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성능을 높이는 노력도 하고 있지만 대중화를 위해서는 댑사의 활성화와 성공 여부에 따라 갈릴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현재 여러 SNS업체들이 블록체인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개념의 기술을 도입하다보니 토큰 이코노미 정책, 스마트컨트렉트 운영 뿐만아니라 국가정책에 의해 제재로 인해 여러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해당 플랫폼 코인을 개발중인 곳에서는 해당 플랫폼에 작동되는 댑이 제대로 운영되록 댑사를 어떻게 지원하고 있고, 별도의 투자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해당 플랫폼 코인을 개발중인 곳에서는 해당 플랫폼에 작동되는 댑이 제대로 운영되록 댑사를 어떻게 지원하고 있고, 별도의 투자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루니버스의 경우 BaaS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LUK이라는 플랫폼 토큰을 100억개 발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30억 개 정도를 루니버스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개발할 Dapp 파트너사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또한 카카오 클레이튼의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Dapp 파트너사를 지원하기 위해 Klay 토큰과 파트너사의 Dapp 토큰을 교환함으로써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BaaS 플랫폼이 아니더라도 각 퍼블릭 블록체인들은 끊임없이 거래 처리 속도를 개선하고, 합의 알고리즘을 최적화하며, 거래 처리 방식을 효율화 하려는 개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컨트랙트의 보안상 취약점이 없도록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