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합니다.
가짓말을 하는 이유는 ‘네가 싫어할까봐..’ 이게 가장 크구요. 저한테뿐만이 아니라 본인 친구들한테도 거짓말을 할 정도로 그냥 몸에 밴 것 같아요.
미용실에 있으면서 카페에서 공부중이라는 굳이 안해도 될 거짓말을 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지금은 거짓말 안한다고 약속하고 고치고있어서 뭐든 솔직하게 말 해준다곤 하는데 사실 잘은 모르겠어요ㅠ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인가요?
본인도 고치고싶단 의지가 있는데 주변인들은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