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ISA 계좌가 세금을 공제해주고,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면 꼭 써야하는 것처럼 여겨지는데, 실상, 세액 공제를 따져보면, ISA 계좌는 금융 수익의 총 200만원 까지만 공제해주고, 그 이상의 수익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를 합니다.
하지만, 증권사의 일반 계좌를 이용할 경우, 국내 주식 투자를 통한 수익의 5000만원 까지 비과세이고, 그 이후부터 20 %, 25 %(3억원이상일 경우)의 세금을 부과합니다.
즉 연 5000만원의 수익까지 비과세에, 입금 금액 자체에 제약이 없는 증권사의 일반 계좌가 총 200만원 수익까지만 공제해주고, 연 4000만원 까지만 납입이 가능하고, 만기 이후에 돈을 찾을 수 있는 ISA 계좌보다 세액공제 측면이나, 돈의 유동성 측면에서 큰 이점을 가지지 않나요?
그러면, 증권사에서 ISA 계좌를 그렇게 홍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제가 알지못하는 일반 계좌보다 더 나은 측면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