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군생활이 짬차도 의미없고 힘든건가요?
상병달아도 아직까지 어느정도 했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남은 일 수 보면 더 멀었다 생각이 들고 뒤돌아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시 앞으로 되돌아보면 멀었더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일과도 제대로 안해서 선임들이 "짬춘기 왔냐?" 라는 질문도 많이 받습니다.
원래 이게 정상인건지 아님 나만 이러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옆에 동기들은 평소랑 똑같은데 나만 이러는건가 싶기도 하고...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하늘땅울림불교심리상담소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군생활이야 틀에 박힌 생활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통계는 군대에서 몸을 만들었다
군대에서 평생 읽을 책을 다 읽었다 라고 합니다
병행생활이야 늘 그렇긴 하겠지만요 그리고 옛날처럼 구타도 없을것이고
그 소중한 시간을 본인이 얼마나 능동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만드냐가 중요할듯 합니다
남은 시간들 정말 스스로 그 안에서도 노력하셔야 합니다
책도 보시고, 운동도 하세요
그리고 사실 모두 군대시간은 님처럼 잘 안가는것 사실입니다
그러니 이상한것은 아닙니다 틈나는면 제대후를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는 시간을 갖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군기간 동안 계급에 따라 많은 성장을 하게 됩니다.
이등병은 배우자//
일병은 일하자//
상병은 가르치자//
병장은 모범을 보이자//
이 단계를 거치게 되면 전역을 하게되죠.
짬만먹고 하는일이 없다 배운게 없다고
스스로 낮추는 것 보다 위 계명을
스스로 지키며 규칙적인 생활하면서
성숙한 군인으로 거듭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