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을 코앞에 둔 상병입니다 시간도 안가고 무기력하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딱 군대랑 권태기가 온 상황인데 뭘 하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 이 기분을 떨쳐내고 곧 올 끝마무리를 잘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