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너무 지치고 약간 우울할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자대에 온지 한달도 안되는 군인입니다.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힘이 어렵고 그냥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지치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군생활에서 굳이 튀고 싶지도 않고 그냥저냥 조용히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그냥 요즘따라 너무 우울하고 앞이 막막하니 또 슬프고 눈물이 날거 같은데 눈물이 솓아지지도 않고 그냥 가슴에 뭔가 나도 모를 응어리 같은게 있는 기분입니다. 항상 긴장을 하고 있으니 힘들기도 하고요. 어떻게 해야 이 감정을 없애고 그냥저냥 군생활을 할 수 있을지 너무 고민이 되고 힘듭니다. 꼭 도움 좀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고운테리어76입니다.
저는 군면제라...그심정이 뭔지 알거같습니다.
마치 학교 입학 반배정 처럼...
아무튼 외로움 타는 군인들과 함께 대화 해보세요..
게임 이야기나 관심사 공통사 같은 이야기를 해보세요.
저는 군경험 해본적없어서 딱히 해줄수있는말이 없네요ㅠㅠ
화이팅!
안녕하세요. 승무패입니다.
와 요즘 군대 폰 사용도 되냐봐요 하기 20년후이니 ^^
군대생활 힘들죠 기운내시고요 절대 좋지 않은 생각은 하지마시고요
한달밖에 안되다고 하니 ..
요즘 군대 어떤방식이지 잘 몰라서요
저같은 경우 안맞으면 좋겠다 살아서 전역해야겠다라는 생각뿐여서 개인행동이 없어서
잘모르겠네요 단지 운동만 죽어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장한콜리103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군대에 있으니
못가고 답답하고 막 그랬었는데 여행책을 보면서 휴가를 기가리고 제대하고 어느나라를 갈까 생각하며 버틴거같아요 뮤언거 활력소가 될만한 생각을 하시고 시간이 막막해보여도 금방 다 지나가고 추억이 됩니다
군대에서 적응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운 시기입니다. 특히 처음 입대하여 군생활을 시작할 때 몸도 힘들어져서 정신적인 부담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감정이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우선, 군 생활에서는 체력관리와 다양한 선행활동을 통해 건강 유지에 노력해야 합니다. 체력이 좋아질수록 힘든 군 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지내기 쉬워지고, 군 전투 훈련이나 일상생활에 대한 내공도 길러집니다. 또한, 본인에게 적합한 취미나 운동 등을 찾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는, 군 생활 중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족과 연락할 수 있는 달리 방법이 없거나 생각을 정리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때, 군 전문 상담사나 지휘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습관, 수면 등 일상 생활에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생활하면 됩니다. 규칙적인 생활은 체력과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며, 군 생활을 더욱 쉽고 즐겁게 지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군 생활은 모두에게 불편하고 힘든 시기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를 극복하면서 성장하는 경험으로 남게 됩니다. 지금은 어려워 보일지 몰라도, 꾸준한 노력과 자신감,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