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어서
산책을 너무 좋아하지만 오래 걷지 못합니다
마음만은 청춘이라 뛰려고까지 해요
이런 강아지에게 좋은 해결책이 있을까요?
(참고로 수영은 극도로 싫어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수영이 물론 근력 발달에 좋긴 하지만 강아지가 물을 싫어하기 때문에 잘못하다간 허리를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은 관절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도 있긴하지만,
허리가 좋지 않은 경우 재활전문 동물병원에서 물리치료와 재활치료를 같이 진행하면서 뛰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심히 걸으면서 관리의 개념으로 앞으로 하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관절염은
'관절'에 생긴 '염'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절염에는 염증을 조절해줄 항염제를 투약하는게 원칙입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고 항염제를 장기 처방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체중을 관리해주세요(제일 중요)
규칙적인 운동을 시켜주세요. 15분씩 짧게 여러번 산책
관절 보충제
진통제나 항염증제처방
물리치료나 관절 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