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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양219
로맨틱한양21923.11.11

평소 심장 박동수가 높아서 걱정입니다.

나이
4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당뇨전단계

성인 기준 안정시 심박수는 60~80 이라는데요.

저는 85~95 가량 나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장이 튼튼해져 심박수가 떨어진다는데

1년간 꾸준히 웨이트와 유산소를 했음에도 변화를 느끼지 못합니다.

운동를 할때도 남들보다 심박이 높게 나옵니다. 가벼운 러닝을 해도 170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이상하건 등산을 하거나, 가벼운 러닝이 별로 힘들지도 않고 숨도 많이 차지는 않아요.

심박수는 높게 나오는데 쉬지않고 지속적으로 움직일수 있으며 숨이차거나 힘들지는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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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심전도 한번 해보시고, 정상리듬 (Normal sinus rhythm) 이라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60~100회 정도가 일반적인 정상범위고, 정상범위 이내라면 큰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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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우선 성인의 정상 심박수는 60-100회/분 이 맞습니다.

    지금 정상범주에 있으십니다.

    운동을 하면 안정시 부교감 톤이 증가하고 심장이 한번에 짜내는 혈액량이 많아져서 심박수가 떨어지는게 맞습니다.

    심박수가 증가하는 유산소 위주의 운동을 많이 해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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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운동을 해서 스포츠 심장이 만들어진 사람은 심박수가 낮아집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선수들에게 해당합니다. 따라서 1년간의 운동 후에도 심박의 변화가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경우 별다른 증상이 없으니 심박수를 너무 신경쓰지 않고 살아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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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현재 심박수는 정상이라서요.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운동은 꾸준히 하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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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85-95는 의학적으로 문제가 되는 정도의 심박수가 아니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보통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심박수는 분당 100회 이상으로 넘어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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