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기준 안정시 심박수는 60~80 이라는데요.
저는 85~95 가량 나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장이 튼튼해져 심박수가 떨어진다는데
1년간 꾸준히 웨이트와 유산소를 했음에도 변화를 느끼지 못합니다.
운동를 할때도 남들보다 심박이 높게 나옵니다. 가벼운 러닝을 해도 170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이상하건 등산을 하거나, 가벼운 러닝이 별로 힘들지도 않고 숨도 많이 차지는 않아요.
심박수는 높게 나오는데 쉬지않고 지속적으로 움직일수 있으며 숨이차거나 힘들지는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