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를 데리고 인사를 왔는데 여자분이 외국인 이네요 나쁜것만은 아닌데 서로 소통이 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서로 결혼까지 약속 했는데 반대해야 하나 찬성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결혼은 당사자가 서로 좋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이 되지 않아서 처음에는 답답할 수도 있지만 그 나라의 언어를 조금씩 공부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서로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니 아마 처음엔 맞지 않은 부분이 많아 힘드실 겁니다.
그래도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고 문화에 익숙해지고 여러본 보다 보면 나아질거에요.
중요한건 외국인이 배우자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아껴줄 수 있는지겠지요.
사랑이면 다 극복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처음에는 어쩔수없이 번역기 같은걸 사용하시면 될것같고
여자분이 한국에서 생활할거면 한글을 빨리 배우는게 좋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MinJun입니다.
음 부모님의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결국 본인들의 삶이니, 본인이 만족한다면 찬성으로 ㅎㅎ
삶과 인생은 결국 본인 것 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화끈한왈라비165입니다
질문자께서, 부모님 입장인거 같습니다.
요즘은 외국인과도 많이들 결혼을 합니다.
중요한건 당사자 두분의 결정을 존중해 주시고..
당사자 두분이 잘 살 수있도록.. 지켜봐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의사소통은 시간이 지날수록 해결되는 부분이라.. 걱정 않하셔도 될것 같군요.
안녕하세요. 새침한사랑새65입니다.
일단 요즘은 외국인들과 결혼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성이 안차겠지만
두사람의 인생이니 행복한 모습을 기대해야되지
않을까요? 물론 언어적인 불편함이 없지않아
있겠지만 이부분은 시간이 다 해결해줄꺼라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대견한파카288입니다.
결정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네요.
처음엔 아들을 통해 통역하여 기초적인 것들을 들어보고
이후엔 서로 통활것으로 봅니다.
글로벌시대..언어는 번역기로 극복하고
어차피 젊은세대와의 거리는 한국여자든 외국여자든 동일.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음 외국인이라도 서로 의사소통 문제없고 각자 나라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한다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질문자께서 부모님인지 친구인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선택은 당사자께서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