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RE100 캠페인의 역설을 극복하기 위한 국제적인 흐름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탄소발자국이나 ESG경영, RE100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제조업이 국가경제에 상당한 기반이 되어 에너지 소모가 상당한 국가인데,
정작 태양광 자원이나 풍력 자원이 많은 편도 아니고, 원자력 에너지나 수소 에너지같은 무탄소 에너지는 RE100 실현의 조건에 포함되지 않아 많이 불리하다고 하더라구요.
자원과 영토가 풍부하지 않으면서 잘 사는 나라들에겐 결국 불리한 제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당장 프랑스만 봐도 원자력 에너지 발전 비중이 상당하고, 독일만 봐도 고부가가치 산업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처럼 제조업이 발달한 국가로 알고 있는데 이런 나라에서는 RE100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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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RE100은 자발적 캠페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밀고있는 CF100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정부들어 원전비중을 늘리고 재생비율을 많이 낮추었습니다.
실상 우리나라의 RE100 실현가능성 낮다고 판단하는듯 보입니다.
실제 전력 사용량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지 못할 경우에는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나 녹색프리미엄 등을 구매할수 있도록 하여 이를 대응 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돈주고 사는 개념이며 기업의 부담은 늘어나지만, 재생에너지 발전을 늘리는 효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RE100을 포기하지 않고 달성할 계획이라면,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나 녹색프리미엄 구매를 통해 달성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참고로 원전발전량은 재생에너지 발전량보다 훨씬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