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남자친구와 만나고 있어요.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정도 만나는 롱디커플인데요. 연락도 2주에 한번? 정도 하고요. 이러다보니 열심히 돈버는 남자가 안쓰럽기도 하면서 너무 만남이 적다보니 보상심리로 제가 돈 한푼 안써요ㅠ 얌체같긴한데. . 이렇게라도 해야 속이 풀릴거 같은 느낌?? 제가 나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