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시간을 갖는중인데 고민입니다.
남자친구가 가정사랑 몸이 좀 안좋아서 지금 헤어짐을 생각으로 시간을 가지고있는 것 보단, 쉬고 서로 할 일 하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지난 일주일동안 너무 괴로워서 조금씩 질문같은 옷에대한 질문이라던지 그런식으로 이유를 만들어내 연락을 했고 오늘 너무 불안해서 욱하고 아직 절 좋아하는게 맞냐고 물어봤는데 걱정하지말고 기다리라고 했고 연락하면 더 안좋아질것같다고 하는데 이 말이 자꾸 신경쓰여서요.. 연락더이상 안 하고 다음주 일요일에ㅣ 만나기로했는데, 일단 인스타를 지우고 편지로 감정기복을 줄이는 연습중인데 이런 상황에서 저는 그 친구한테 관심을가지고 연연하는게 더 악효과가 날까요… 걱정말라는 확신이 있어도 자꾸만 혼자 의미부여 및 불안하네요. 걱정말고 기다리라고 한 말을 보면 정말 쉬고싶은 마음일까요? 헤어짐을 고할 생각은 없겠죠 이유를 만들어내 연락했을때 마지막에 두번정도 사랑해라고 말해줬거든요ㅠㆍ
안녕하세요. 내추럴한호랑나비78입니다.
시간을 갖고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안좋아 지는경우가 더 많아서
마음에 준비를 해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시간을 갖고 나면 잘안풀리더라고요
오히려 힘든 상황이면 더 같이 있고 싶던데...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이미끝난듯합니다.좋은데 형편안좋다고 시간가지자는건 핑계입니다.님에대해 결론시간을 갖고있는듯합니다.전화한다고 더역효과라 말한 남자친구면 이미 이별을 준비하시는게 맞는듯합니다.먼저헤어지잔말을 기다리는것같기도하네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남자친구 분이나 글쓴이 분이 서로 사랑하시는 거 같습니다
결혼이라는 목표보다는 현재 서로가 의지가 되셔서 같이 길을 걸어가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