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걱정을 많이 합니다
평소 연락을 주고 받던 사람이 연락을 보지 않으면 제가 뭘 잘못해서 그런 건 아닌지 걱정부터 됩니다
잘 지내던 사람의 말투가 갑자기 달라진 것 같다는 착각을 자주 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난 뒤엔 실수 한 건 없는지 스스로 생각해보면서 조금이라도 실수한 게 있다고 느껴지면 그 사람이 나에게 실망하진 않았을까, 날 싫어하게 되는 건 아닐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혼자 불안해 합니다
그런 불안감을 없애려 일부러 내일도 만나자는 둥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그 사람의 반응을 떠보고 살피며 안도감을 느낍니다
어떻게 하면 이 불안감을 없앨 수 있을지, 이 불안감의 원인이 뭔지 감이 잘 잡히지 않아 글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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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걱정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관심을 주변에서 부터 나 자신으로 옮기는 과정이 필요 합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 좋은 방법을 꼽자면
자신감을 향상 시키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헬스나 취미활동 이외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발전 시키면 자신감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