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플라스틱은 왜 발생하는 것인가요?
요즘에 미세 플라스틱이라는 말이 많이 드리곤 하는데요.
플라스틱이라 하면, 화학 구조로 되어 있기도 하고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은 아닐 것 같은데 말이죠.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페트병, 기타 용기)등에서 떨어져 나온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1마이크로미터에서 5밀리미터 까지의 아주 작은 플라스틱을 말합니다. 플라스틱은 아쉽게도 인류에게 편리함이라는 장점을 주었지만 썩지않는다는 단점때문에 현재의 우리에게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분해가 되지 않다보니 물리적 화학적인 방법으로 가장 작게 쪼개어는 지지만 쪼개지지 않는 플라스틱들이 인체내부나 동식물의 내부에 들어가게 되면 외부로 쉽게 배출되지 않고 신체 내부에서 뭉치에 되어 각종 장기의 재생과 세포분열에 영향을 미치며 내분비계에 교란을 일으키는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나 해양 동물들에게 그 축적 농도가 심한데요 과량의 미세플라스틱의 섭취로 죽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에게 이러한 영향이 미치는건 당연한 이치인데 아직 인체에의 영향은 연구중이지만 갈수록 그 문제가 태어날 아이들 에게 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빌며 감사드립니다:)
미세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분해 과정을 통해 작은 조각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이 작은 조각이 강, 호수, 바다 등으로 배출되어 오염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엔 실제로 많은 곳에서 미세 플라스틱 사용했습니다. 캡슐레이션기술이다 해서 말이죠
그 외에 플라스틱등이 마모되면서 점점 작아서 미세플라스틱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