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이 많은 아이들 같은 경우는 성장하면서 좋아지는건지 궁금합니다.
집에서는 말도 정말 많이하고 노래도 하고 하루종일 시끄럽다고 표현할 정도인데
밖에 나가서는 선생님 포함, 다른 사람에겐 말하는것도 어려워하네요.
성향인건지, 저의 양육탓인건지 속상할 때가 많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