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금관가야는 서기 전후부터 서기 532년까지 존속하던 전기 가야의 대표적인 나라인 김해의 가락국을 일반적으로 부르던 호칭으로 원래 9촌의 장이 있어 각촌을 다스리다가 수로왕이 나와 9촌을 통일하였고 후대로 내려와 본가야 중심의 6가야 연맹체를 결성했습니다.
수로왕 이래 491년 계속되다가 532년 신라에게 멸망하였습니다.
그 지리적 위치가 낙동강 하류의 해안지대이므로 왜인, 한인 무역선의 왕래가 있었으며 경제, 문화적으로 상당히 발달한 나라로 짐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