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금관가야는 어떤 나라였나요?
경상남도 김해시 동남부에 옛날지명인 가야에서 수로왕이 세운 금관가야라는 나라를 세웠는데 당시에 금관가야는 어떤 나라였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금관가야는 가야족의 한 지파였으며, 김해시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국내 최초의 철기문화 중심지인 가야시대의 중심지였으며, 많은 고고적 유적과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금관가야는 서기 전후부터 서기 532년까지 존속하던 전기 가야의 대표적인 나라인 김해의 가락국을 일반적으로 부르던 호칭으로 원래 9촌의 장이 있어 각촌을 다스리다가 수로왕이 나와 9촌을 통일하였고 후대로 내려와 본가야 중심의 6가야 연맹체를 결성했습니다.
수로왕 이래 491년 계속되다가 532년 신라에게 멸망하였습니다.
그 지리적 위치가 낙동강 하류의 해안지대이므로 왜인, 한인 무역선의 왕래가 있었으며 경제, 문화적으로 상당히 발달한 나라로 짐작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금관국(金官國) 또는 가락국(駕洛國), 통칭 금관가야(金官伽倻)는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었던 가야 중
하나이다. 42년부터 532년까지
존재했던 나라로, 신라에게 멸망하기 전 국명은 가락국(駕洛國), 금관국(金官國)이였다.
-출처: 위키백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