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만 15년 살고 있는데 정말 야박하고 이기적이고 부족한 사람들이 많네요. 지방있을땐 그런사람 거의 못봤는데 그냥 사람이 많으니 눈에 잘띄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다 그렇게들 느끼나요? 악행을 서슴없이하고 정직한사람더러 바보라는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던데...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그런생각은 정말 편견입니다. 수도권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점점 세상은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팽배해지고 있는것이고, 수도권에 살고 계시다보니 그들과 접촉을 많이하다보니 그들이 더욱 그런것같이 보일 뿐입니다. 그렇다고하더라고, 나 스스로는 가능하면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필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