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심박수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진을 보시면 스트레스 지수가 매우 높고 심박동수도 높습니다.
평소에도 가만히 앉아있어도 90대가 될때도 있고 100대를 돌파할때도 있습니다.
이때는 이제 워치를 차고 있으면 심박수를 볼 수 있으니 불안해집니다.
그거때문에 더 고조되는거 같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뭔가에 몰두해있거나 집중하고 있을때 워치에 자동으로 측정된 심박수는 70대 60대 좀 졸면 50대 이렇게 찍히는데 제가 직접 심박수를 재보거나 혈압을 잴땐 이상하게 높습니다.
이건 심리적인 문제일거구요.
어제 느낀 이상한 증상은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가슴쪽에 싸한느낌이 들어서 워치는 아니고 손목 맥을 짚으니 1초에 2번 뛰고 한번 더 나오려고 하는 속도더라구요?
대충 150~160정도 예측 되는데
그래서 게임을 그만두고 바로 안정을 취하고 그렇게 한 1시간 정도 흐르니 90대로 돌아오더군요.
물론 그 당시에도 빨리 뛰었었던것 때문에 불안했어서 90대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저녁식사를 하고 다른 일을 하다가 문득 심박수가 어떤지 궁금해 맥을 짚어보니 2초에 3번 뛰더군요.
단순 계산으로 한 70 ~ 80인거 같은데.
이처럼 다른 생각을 하고 몰두 하면 심박수는 안정되어 있습니다.
심장 검사는 72시간 홀터 2번, 흉부 엑스레이, 심전도 2번, 심장 초음파 2번, 피검사 5번 정도 받았었고
원래는 간수치가 50정도 였는데 7일전에 잰 피검사는 이제 20 정도로 피 상태가 매우 좋다네요.
그럼 빈맥이 심장 문제는 아닐것이고..
심리적문제와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것 이게 문제인가요?
그리고 심박수가 평소에 높아도 괜찮은지 궁금하며
추가로 질문은 혈압이 높고 낮음이 심박수에 지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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