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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독수리158
넉넉한독수리15824.04.13

심박수는 낮은데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 이유

나이
19
성별
여성

종종 심장이 세게 뛰는 느낌이 들면서 엄청 빠르게 뛰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110~120정도 될 것만 같아서 스마트워치로 심박수를 측정해보면, 보통 70내외로 낮으면 60대, 높아도 80대 근처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분명 느끼기엔 심장이 너무 부담스럽고 숨도 평소처럼 얕게 쉬기가 어려워지는데 왜 이런걸까요..??



평소 심박수는 잘 때 45정도, 평균은 70대입니다. 엄청 극한으로 운동하면 최대 170~180 정도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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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일단 심장내과에서 홀터검사를 받아보세요

    그리고 실제로 본인의 증상과 심전도 결과가 불일치하는지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후 결과에 따라 어떻게 할지 정하시면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갑자기 심장이 빠르고 세게 뛰는 느낌이 드는 것을 심계항진이라고 하는데, 실제 심박수 상승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교감신경계의 과도한 항진으로 인해 주관적인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과로 등이 있을 때 증상이 잘 나타납니다. 또한 빈혈, 갑상선 기능 항진증, 부정맥 등의 기질적 원인이 있는 경우에도 심계항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혈액검사와 함께 24시간 홀터 심전도 검사 등을 시행하면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일상 생활에서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다면 심리 상담이나 자율신경 안정제 등의 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심계항진 증상으로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거나 실신, 흉통 등의 동반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속히 병원을 내원하시어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젊은 나이를 고려했을때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질문자분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나 우선 심기능에 대한 문제를 감별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심전도, 필요시 24시간 홀터모니터링, 혈앨검사가 요할수 있으며 우선 심장 내과 내원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심장 박동과 관련하여 불편 증상을 느낀다면 부정맥 동반 가능성에 대해 먼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