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호흡기에 감염을 일으켜서 감염 당시에는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완치 이후에도 가슴이 답답하거나 기침, 가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진료를 받아보시고 그정돈 아니라면 충분히 휴식하시면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 거의 모든 확진자는 오미크론변이로 나타났으며, 오미크론은 폐를 포함한 하부기관지에 감염을 일으키지 않아서 폐손상 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중증 감염에 의해 폐 실질의 손상 등으로 인한 폐 섬유화 등 장기적으로 폐기능이 떨어지고 만성 폐질환이 생기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비가역적일 가능성이 높으나 대부분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며, 만약 감염증을 심하게 앓지 않았다면 후유증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개인마다 회복력의 차이가 있기에 몸이 정상으로 돌아는데 까지는 개인차가 큽니다. 회복을 위해 충분한 수면 및 휴식 영양 섭취와 함께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 비타민씨와 비타민 비군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부 사례의 경우에 해당하며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단순히 감기를 오래 앓거나 심각하게 앓더라도 폐 손상이 올 수 있는 것과 같으며 호흡기 질환은 모두 폐 손상에 대한 위험성은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감염 이후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닌 대부분 사람은 폐 관련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코로나 19 후유증은 주로 중증 진행을 겪었던 환자군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호흡기 후유증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상당 부분에서는 중증 진행시 폐실질이 손상된 경우가 많아 그런 경우에는 영구적인 장애로 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호흡곤란 증세가 있다면 호흡기 내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보시고 동맥혈 검사, 산소포화도, 엑스레이, 심전도, 폐기능 검사등을 통해 객관적으로 호흡곤란 및 저산소증이 있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오미크론이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가벼운 수준이긴 하지만 완치 이후에 후유증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흡기가 민감해지고 염증반응에 의해 기침이나 가래, 숨가쁨, 인후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일시적이며 병원을 다니시면서 추적관찰하면서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미크론은 폐손상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기에 별도의 검사는 필요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해서 중증 감염이 진행된다면 폐렴 및 그로 인한 심한 폐 손상이 생겨 폐 섬유화가 발생하여 후유증이 심하게 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며 매우 드물게 일어나는 합병증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확진자들은 애초에 폐까지 영향을 받지 않으며 폐 문제 없이 지나가게 됩니다. 폐 섬유화과 같은 폐 손상은 비가역적인 손상이 맞습니다.
격리해제 이후 만성기침, 가래, 가슴이 답답한 증상 등은 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주로 기관지에서 증식하고 감염 이후에는 해당 부위를 예민하게 만들어 작은 자극으로도 증상이 나타나게 합니다. 후유증이 언제쯤 나을지 예상할 수는 없습니다. 증상이 없어질때까지는 기침, 가래약을 드세요. 폐까지 영향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걱정하신 폐손상 위험은 적지만 필요하다면 검사를 받아보셔도됩니다.
폐 손상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대부분 기저질환으로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후유증이 무조건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감염된다고 폐 손상이 나타나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감염 이후 감염 전과 대부분 동일한 상태로 신체가 회복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